서로 다른 요구를 가리는 기준
심의 결과와 매체 정책이 다를 때는 어느 한쪽의 승인으로 다른 쪽의 요구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충돌한 표현·노출 형태·연결화면과 적용 기준을 특정한 뒤, 매체에는 등록기준을, 해당 심의기구에는 심의 결과의 적용 범위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병원 담당자는 승인 여부만 전달하지 말고, 같은 광고의 어느 부분에 서로 다른 요구가 생겼는지 기재합니다.
먼저 심의 결과에 포함된 광고 시안과 매체가 판단한 화면을 대조합니다. 서로 다른 문구나 화면을 대상으로 한 답변이라면, 두 판단이 충돌한다고 결론 내리기 어렵습니다. 같은 대상을 판단했더라도 한쪽은 표현을, 다른 쪽은 소재 유형을 지적했을 수 있으므로 요구의 대상과 내용을 함께 기록합니다.
| 충돌 항목 | 심의 결과의 요구 | 매체 정책의 요구 |
|---|---|---|
| 문구·이미지 | 결과 통지에 명시된 유지·수정 조건 기재 | 같은 표현에 적용된 제한 사유 기재 |
| 노출 형태 | 심의 시안의 배치와 구성 기재 | 소재 유형·표시 방식의 등록 조건 기재 |
| 연결화면·사이트 | 심의 자료에 포함된 화면과 범위 기재 | 매체가 지적한 화면과 정책 항목 기재 |
표에는 결과 통지와 매체 안내에서 읽을 수 있는 요구만 기재합니다. 담당자의 추정은 질문으로 따로 작성하고, 명시된 조건처럼 취급하지 않습니다. 빈칸이 남으면 그 부분은 승인된 사항이 아니라 아직 답변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리합니다.
카카오의 연결화면·사이트 판단 범위
카카오 안내는 광고주 업종과 사이트뿐 아니라 이미지·문구·연결화면도 심사 대상으로 설명합니다. 게재지면, 소재 크기와 유형, 표현 방법에 따라서도 심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병원 담당자는 소재 안의 문구만 전달하지 말고, 지적받은 연결화면과 노출 조건까지 같은 자료에 포함합니다.
카카오는 승인 이후에도 소재와 연결화면, 사이트의 적합성을 다시 심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이전 승인 기록과 현재 지적 사항을 대조할 때는 사이트 내용이나 화면 구성이 달라졌는지도 기록합니다. 승인 당시와 현재의 차이가 드러나면, 그 차이에 적용된 정책을 매체에 질문합니다.
매체와 심의기구에 질문하는 순서
병원 실장은 충돌 항목을 정리할 담당자를 정하고, 마케팅 담당자는 심의 결과 통지·심의 시안·매체 안내·현재 화면을 모읍니다. 자료마다 어떤 광고와 화면에 관한 것인지 표시하고, 원본과 질문용 사본을 따로 관리합니다. 담당자가 화면에 표시를 추가할 때는 원래 문구와 배치를 가리지 않도록 합니다.
- 충돌 항목과 적용 기준을 특정합니다. 요구가 다른 문구나 화면 위치를 표시하고, 심의 결과의 조건과 매체가 제시한 정책 항목을 각각 기재합니다.
- 매체에 등록기준을 질문합니다. 해당 요구가 표현 내용, 소재 유형, 노출 방식, 연결화면 중 어디에 적용되는지와 충족해야 할 조건을 묻습니다.
- 해당 심의기구에 심의 결과의 적용 범위를 질문합니다. 매체가 답한 조건과 해당 화면을 첨부하고, 심의 결과의 어느 내용이 그 대상에 적용되는지 묻습니다.
네이버 안내는 의료 심의 전 검토가 필요하면 파트너사 담당자나 광고 고객센터에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 병원 담당자는 이 창구에 등록 조건을 묻고, 의료광고 심의 결과의 해석을 대신 요청하지 않습니다. 카카오에 질문할 때도 네이버의 창구나 절차를 그대로 전제하지 말고, 해당 광고의 심사 안내에 따라 전달 방법을 정합니다.
창구별 자료와 답변 기록
| 확인 창구 | 보낼 자료와 질문 | 답변 뒤 남은 확인 사항 |
|---|---|---|
| 매체의 담당 창구 | 지적 화면·심사 안내·심의 시안, 적용되는 등록 조건 질문 | 조건이 적용되는 광고상품과 화면 범위 |
| 해당 의료광고 심의기구 | 심의 결과·매체 답변·대상 화면, 결과의 적용 범위 질문 | 해당 요구와 심의 결과가 양립하는지 |
| 매체 또는 심의기구의 추가 답변 창구 | 앞선 답변과 미답변 항목, 모호한 표현의 뜻 질문 | 답변으로 해소된 항목과 남은 조건 |
질문은 전체 광고의 사용 가능 여부를 한꺼번에 묻기보다, 충돌한 항목별로 작성합니다. 매체에는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등록기준에 맞는지 묻고, 심의기구에는 통지된 결과가 해당 화면과 조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묻습니다. 상대 창구의 승인 사실만 제시하면서 동일한 결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받은 담당자는 질문에 사용한 자료의 버전과 답변 대상을 함께 기록합니다. 답변에서 조건이 빠졌거나 지칭하는 화면이 불명확하면, 담당자가 뜻을 확대해 해석하지 말고 그 부분만 다시 질문합니다. 병원 실장은 답변 문구와 담당자의 해석을 따로 읽고, 아직 결정할 수 없는 항목을 내부 작업 목록에 남깁니다.
엇갈린 답변이 남은 항목의 관리
양쪽 답변이 도착해도 같은 항목의 요구가 양립하는지 알 수 없다면, 병원 담당자는 그 항목을 해결된 것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기록에는 각 답변이 요구하는 행동과 그 행동을 적용할 화면을 짧게 기재합니다. 답변 원문을 길게 모으는 대신,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변경하라는 요구인지 드러나도록 정리합니다.
다음 질문은 미답변, 대상 불일치, 조건 충돌에 따라 다르게 작성합니다. 미답변이면 답하지 않은 질문을 다시 제시하고, 대상 불일치이면 동일한 화면을 첨부해 판단 대상을 일치시킵니다. 두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충돌하는 조건을 함께 제시하고, 각 창구가 설명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적용 조건을 구체화하도록 요청합니다.
병원 실장은 보류 이유와 다음 답변을 받아야 할 창구를 정합니다. 보류는 해당 항목의 내부 결정을 미룬다는 뜻으로 기록하며, 매체가 광고 전체를 제한했다고 임의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담당자는 쟁점이 없는 부분까지 일괄 수정하지 말고, 변경이 필요한 범위를 특정합니다.
해결 여부를 판단하는 기록 조건
항목을 종료하려면 담당자는 답변의 대상 화면, 적용 조건, 남은 요구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매체가 등록 조건을 설명했어도 심의 결과의 적용 범위가 불명확하면 그 질문은 남겨 둡니다. 반대로 심의기구의 답변을 받았더라도 매체가 지적한 조건을 해소했는지는 별도로 기록합니다.
카카오 안내는 심사 승인이 소재와 연결화면 등의 적합성을 최종 보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병원 내부 기록에서도 답변을 받은 사실을 향후 모든 화면에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확대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문구를 다른 크기나 배치에 사용하려는 계획은 기존 쟁점과 따로 관리하고, 그 조건까지 답변에 포함되었는지 가립니다.
처리가 끝난 기록에는 실제 결정에 사용한 답변과 화면만 연결합니다. 참고용으로 받은 답변이나 다른 광고에 관한 안내는 별도 표시해 근거가 섞이지 않도록 합니다. 담당자가 변경되더라도 다음 사람이 미해결 질문과 종료한 항목을 혼동하지 않게 기록의 상태를 명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책 안내가 변경되면 과거 답변은 어떻게 관리합니까?
과거 답변은 삭제하지 말고 당시 안내와 함께 보관합니다. 현재 안내와 달라진 항목을 표시하고, 이전 답변이 새 조건에도 적용되는지 해당 창구에 묻습니다. 답변 날짜가 최근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변경을 반영했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같은 매체에서 서로 다른 답변을 받으면 어떻게 합니까?
두 답변의 질문 자료와 광고상품이 같은지 먼저 대조합니다. 조건이 같다면 답변 내용을 함께 전달하고, 현재 요청에 적용할 조건을 명시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병원에 유리한 답변만 선택해 내부 결론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책 문구를 해석하기 어려우면 어떤 설명을 요청합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를 특정하고, 광고의 어느 요소가 그 조건에 해당하는지 설명을 요청합니다. 추상적인 정책 설명만 반복되면 해당 화면에서 문제로 판단한 표현이나 구성 요소를 지목해 달라고 묻습니다.
병원 내부에서 의견이 다르면 누가 질문을 정리합니까?
병원 실장이 대외 질문을 취합할 담당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원장과 마케팅 담당자의 의견을 질문별로 정리하고, 서로 다른 해석은 확정된 병원 입장처럼 전달하지 않습니다. 각 의견이 어떤 조건을 전제로 하는지도 함께 기재합니다.
수정 요구를 반영하기 어렵다면 어떤 자료를 더 전달합니까?
단순히 어렵다고 설명하기보다, 제시된 조건을 반영할 때 충족하지 못하는 다른 요구를 명시합니다. 화면 크기나 구성의 제약이 있다면 해당 화면과 함께 전달하고, 그 조건에서 적용되는 요구를 구체적으로 묻습니다. 병원이 선호하는 표현이라는 이유만으로 예외를 요청하지 않습니다.